새신자와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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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살의 이혼 경력이 있는 자매입니다.
얼마전 친구를 통해 어떤 형제를 만났고 적극적인 대쉬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이혼 사실도 다 감싸주고 또 무교인데 제가 신앙이 있는 사람과 결혼 할거라고 하니 바로 교회에 다니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로 인도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 사모님께서 그 형제가 신앙이 바로 서기 까지는 거리를 두고 만남을 되도록 갖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신것 입니다. 저도 그 형제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신앙을 먼저 갖게되기 원하기 때문에 러고 싶지만 그 형제의 마음이 지금 너무 타오르고 있어 절 매일 보고싶어합니다. 그래서 매일 직장에 찾아오고 같이 밥먹고 집에 데려다주곤 합니다. 그 형제는 원래 기독교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기가 한번 교회에 다니겠다고 한것은 심각한 결단이며 평생 다닐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형제와 만나면서 사모님의 말씀을 어기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그동안 교회에 나오면서 그 형제가 그래도 많이 긍정적으로 변한것 같긴한데. 혹여 저에 대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 사랑을 만나지 못하는 건 아닌지 저와의 만남이 방해가 되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 형제가 제대로된 신앙을 가져서 이 형제의 바램대로 결혼을 하는게 저의 바램이기도 한데. 언제쯤이나 신앙을 하게 될지. 시작이 반이라도 긍정적으로 믿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얼마전 친구를 통해 어떤 형제를 만났고 적극적인 대쉬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이혼 사실도 다 감싸주고 또 무교인데 제가 신앙이 있는 사람과 결혼 할거라고 하니 바로 교회에 다니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로 인도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 사모님께서 그 형제가 신앙이 바로 서기 까지는 거리를 두고 만남을 되도록 갖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신것 입니다. 저도 그 형제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신앙을 먼저 갖게되기 원하기 때문에 러고 싶지만 그 형제의 마음이 지금 너무 타오르고 있어 절 매일 보고싶어합니다. 그래서 매일 직장에 찾아오고 같이 밥먹고 집에 데려다주곤 합니다. 그 형제는 원래 기독교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기가 한번 교회에 다니겠다고 한것은 심각한 결단이며 평생 다닐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형제와 만나면서 사모님의 말씀을 어기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그동안 교회에 나오면서 그 형제가 그래도 많이 긍정적으로 변한것 같긴한데. 혹여 저에 대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 사랑을 만나지 못하는 건 아닌지 저와의 만남이 방해가 되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 형제가 제대로된 신앙을 가져서 이 형제의 바램대로 결혼을 하는게 저의 바램이기도 한데. 언제쯤이나 신앙을 하게 될지. 시작이 반이라도 긍정적으로 믿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댓글목록
이진님의 댓글
이진 작성일쉽지않은일인건 분명합니다 같은믿음이생기기까지의 과정에선 서로 마음만 깊어지고...그런데 제~주변의 경우는 결국 혜어지더라구여 여자가 좋아서 교회다녔지만 신앙의벽으로 인해 헤어지고말았답니다 교회 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동의합니다 이혼이란 한번의 픔이있으니 이후의삶은 행복한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이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