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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교제해온 자매가 있습니다.
저희는 신앙으로나 성격으로도 잘 맞고 결혼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서로 너무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기에, 또 어쩌면 저는 일때문에 외국으로 나가서 오래 있어야 하는 상황까지 왔지요
곧 결혼은 하고 싶지만 그녀가 열심히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고 저와 함께 떠나자고 할수도 없고, 또 그녀를 놓지고 싶지 않지만 저의 일 또한 포기하자니 그러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저희는 신앙으로나 성격으로도 잘 맞고 결혼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서로 너무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기에, 또 어쩌면 저는 일때문에 외국으로 나가서 오래 있어야 하는 상황까지 왔지요
곧 결혼은 하고 싶지만 그녀가 열심히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고 저와 함께 떠나자고 할수도 없고, 또 그녀를 놓지고 싶지 않지만 저의 일 또한 포기하자니 그러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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