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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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의 솜사탕을 들은지 한달정도 되는 해외 청취자입니다 ^^
저는 해외로 어렸을때 이민을 가서 살고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연애상담을 너무 재미있게 꼬박꼬박 들어오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전 늘 교회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라오며, 3대째 기독교 가정으로서 뿌리있는 신앙을 가지고 늘 살아왔어요. 감사하게도 음악에 재능이 있어서 교회에서와 여러집회에서 건반으로 섬겨오며 나름대로 헌신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젠 26살이 됬는데 여태까지 한번도 제대로 자매를 만나본적이 없네요. 소개팅도 해보고 그랬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끝나고 상처만 남더군요. 하나님께선 가장 좋은걸 주신다고 늘 믿을려고 했지만 그게 꼭 쉽지는 않더군요 ㅠㅠ 늘 혼자 좋아하다가 포기하고 그랬던 저였어요. 주위사람들은 그냥 내려놓으면 언젠가는 나타날거라고 하지만 정말 내려놓는게 옳은건가요? 갈수록 계속 마음의 문을 닫게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아.... 요즘따라 참 외롭네요. ㅠㅠ
저는 테니의 솜사탕을 들은지 한달정도 되는 해외 청취자입니다 ^^
저는 해외로 어렸을때 이민을 가서 살고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연애상담을 너무 재미있게 꼬박꼬박 들어오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전 늘 교회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라오며, 3대째 기독교 가정으로서 뿌리있는 신앙을 가지고 늘 살아왔어요. 감사하게도 음악에 재능이 있어서 교회에서와 여러집회에서 건반으로 섬겨오며 나름대로 헌신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젠 26살이 됬는데 여태까지 한번도 제대로 자매를 만나본적이 없네요. 소개팅도 해보고 그랬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끝나고 상처만 남더군요. 하나님께선 가장 좋은걸 주신다고 늘 믿을려고 했지만 그게 꼭 쉽지는 않더군요 ㅠㅠ 늘 혼자 좋아하다가 포기하고 그랬던 저였어요. 주위사람들은 그냥 내려놓으면 언젠가는 나타날거라고 하지만 정말 내려놓는게 옳은건가요? 갈수록 계속 마음의 문을 닫게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아.... 요즘따라 참 외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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