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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님~ 안녕하세요!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허마담입니다.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저를 마담이라고 부르거든요.
전 남편을 따라 베트남에 살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국에서 한 달여 휴식을 보내고 왔습니다.
낯설고 외로운 타지 생활에 힘들어 하다가 고국에 가니 참 많이 위로가 되더군요.
엄마가 해주시는 밥도 먹고, 일 년 동안 한번도 사지 못했던 옷도 열심히 사고, 책도 사고, 친구들과 속초 여행도 다녀오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
그런데 한국에서 영적으로는 나태해지더라구요. 그 때 저를 붙잡아준 것이 태니의 솜사탕이었니다.
매번 생방송으로 함께 하진 못했지만, 스마트폰으로 다운 받아 오가는 길에 들으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서는 생방송 들으려 했는데, 오늘 여름성경학교 기도모임이 있다고 해서 나가는 길에 부랴부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허마담입니다.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저를 마담이라고 부르거든요.
전 남편을 따라 베트남에 살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국에서 한 달여 휴식을 보내고 왔습니다.
낯설고 외로운 타지 생활에 힘들어 하다가 고국에 가니 참 많이 위로가 되더군요.
엄마가 해주시는 밥도 먹고, 일 년 동안 한번도 사지 못했던 옷도 열심히 사고, 책도 사고, 친구들과 속초 여행도 다녀오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
그런데 한국에서 영적으로는 나태해지더라구요. 그 때 저를 붙잡아준 것이 태니의 솜사탕이었니다.
매번 생방송으로 함께 하진 못했지만, 스마트폰으로 다운 받아 오가는 길에 들으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서는 생방송 들으려 했는데, 오늘 여름성경학교 기도모임이 있다고 해서 나가는 길에 부랴부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teni님의 댓글
teni 작성일
허 마담~~!님!! 진짜 감동입니다.
한국에서 저희 방송을 통해 많은 힘을 얻으셨다니~!
베트남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글로벌 자녀로서~ 빛의 자녀로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