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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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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랑 댓글 1건 조회 931회 작성일 10-12-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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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보면서 떨리던 마음을..

그 사람 역시 다른 이에게 그 마음을 갖고 있었나봅니다.

마음을 눈치채고 나니..

이젠 접어야 한다는 걸 알겠어요.

가을날. 작은 떨림을 선물해 주어 고맙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언젠간 제게도 진짜 사랑이 찾아오리라 믿어봅니다.

그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를 위로해주실 노래좀 틀어주세요..ㅜㅜ

댓글목록

teni님의 댓글

teni 작성일

  그래요 또랑님...얼릉 접으시고^^ 새로운 사랑을 펼치시길 축복합니다! 꼭 좋은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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