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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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테니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27살 여자입니다.
방송 꼬박꼬박 챙겨서 열심히 듣고 있는데, 이렇게 글 남겨보기는 처음이네요.
저의기질은 점액담즙이고, MBTI는 ENFP이며,기질은 열심히 들었는데 정확히 뭐인지 잘 모르겠지만, 구지 고르자면 영적인지?인것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 성격은 둥글둥글하게 남과 부딪히는 걸 싫어해서 모든 사람이랑 다 잘 지내는 편이지만,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며 나와 관련되어 있지않으면 무심하고 때론 제가 느끼기에도 냉정한 편입니다.
현재 간호사 일을 하면서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부분적으로는 잘 맞지만, 때로는 맞지 않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근데 막상 그만두려고 하니깐 이것저것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구체적으로 뭘해야 할 지가 잡히지 않아 고민입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인생의 큰 틀은 잡혔는데, 여러가지 작은 선택들 가운데서갈피를 못 잡는 제 모습을 보게됩니다. 전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제 마음대로 하는 실수를 하고 싶지 않아 늘 하나님에게 뜻을 묻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시지 않아 답답해 할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서 제 인생의 소소하고도 중요한 부분들을 잘 선택할 수 있을까요? 목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27살 여자입니다.
방송 꼬박꼬박 챙겨서 열심히 듣고 있는데, 이렇게 글 남겨보기는 처음이네요.
저의기질은 점액담즙이고, MBTI는 ENFP이며,기질은 열심히 들었는데 정확히 뭐인지 잘 모르겠지만, 구지 고르자면 영적인지?인것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 성격은 둥글둥글하게 남과 부딪히는 걸 싫어해서 모든 사람이랑 다 잘 지내는 편이지만,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며 나와 관련되어 있지않으면 무심하고 때론 제가 느끼기에도 냉정한 편입니다.
현재 간호사 일을 하면서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부분적으로는 잘 맞지만, 때로는 맞지 않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근데 막상 그만두려고 하니깐 이것저것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구체적으로 뭘해야 할 지가 잡히지 않아 고민입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인생의 큰 틀은 잡혔는데, 여러가지 작은 선택들 가운데서갈피를 못 잡는 제 모습을 보게됩니다. 전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제 마음대로 하는 실수를 하고 싶지 않아 늘 하나님에게 뜻을 묻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시지 않아 답답해 할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서 제 인생의 소소하고도 중요한 부분들을 잘 선택할 수 있을까요? 목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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