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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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세비님!
오래 간만에 사연 남기러 들렸어요~
이제 요세비의 엎드림도 50회 방송을 앞두고 있겠군요.
사연은 나중에 올리기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방송을 재미있게 들었던 터라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시그널 음악 나올 때 촤르륵하고 시작하는 그 악기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 그 소리에 방송이 시작하는구나 설레였답니다.
난생 처음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도 올려보고, 100% 소개도 되고 ^^, 진행자님과 다른 스태프분들과도 비록 저 혼자 일방적이긴하지만 친근감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요.
요세비님과 한결님, 김도태 작가님 사이의 신뢰에 바탕을 둔 우정이 대화 중에 느껴져서 부러웠고, 동역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배움도 얻었고요. 또, 많은 아티스트들의 신앙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신앙의 색채와 삶의 모습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요약하자면.. 지난 1년 [요세비의 엎드림]이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요세비님과 스태프 여러분들, 또 와우씨씨엠의 귀한 사역에 참 감사했습니다!
지는 2015년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복된 2016년 맞이하시길 잠시나마 기도해봅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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