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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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범 댓글 10건 조회 221회 작성일 12-10-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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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거위의 꿈 中


당신이 품고 있는 꿈들은 무엇인가요~?
그 꿈을 이야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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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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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님의 댓글

남달리 작성일

  저는 재즈를 되게되게 좋아해서요 재즈로 찬양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저의 가까운 꿈은, 재즈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편히 들을 수 있는 재즈를 연주하는거랑요 그 음악으로 찬양을 하는건데요. 그렇게 해서 재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재즈랑 찬양을 쉽게 재밌게 듣게 하는 거에요. 그렇게해서 세계정복까지 하는 게 꿈입니다. 태범님은 재즈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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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어린양님의 댓글

주님의어린양 작성일

  저는 크리스천이 되기 전부터 노래하는걸 참 좋아했어요.^^
(그렇다고 지금 음악에 대해 정통하기보다는 문외한에 가깝지만...^^;)
중3시절 영접 후에 그저 목회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전 선대 목회자 분들 가운데 기라성 같으신 분들이 많았었고...
또한 남녀노소 나뉘지 않고도 한자리에서 함께 은혜 받고 기도했던 그 자리가 너무나 사모가 됩니다!
문화사역도 참 사모되고, 청소년도 참 사모되지만...
말씀사역을 사모합니다!!
그리구...어린시절부터 꿈꾸던 출판까지!!
와... 갑자기 설레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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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중학교 부터 고등학교 때까진 아나운서, 여군(특전사??ㅋㅋ), 선생님.. 2~30대엔 찬양사역자.. 지금은~~ 아니 아주 어릴 적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랍니다..^^ 정말 아주 어진 어미로 순한 양같은 아내로 가정을 잘 섬길 수 있는데.. 남편이 안 생기네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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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화님의 댓글

상상화 작성일

  꿈....... 어릴때부터 고 2까지.. 계속 생각했던......... 꿈..... 의료계통....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진.. 간호사... 고학년때부턴 의사...... 를 꿈꾸고 중 2때 하나님께 의료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 한뒤...고등학교때 수학도 못하는데 의대는 교차 지원이 안되서 이과 갔다가.. 고 2 끝나갈때.. 그 꿈을 성적 때문에 포기 했었습니다.. 그렇게 꿈을 잊고 살아가다... 20대 중반 이후.. 새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심리상담사.... 아직도 무작정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는 꿈이긴 하지만.. 꼭 이루어질 날을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와 같이 상처가 많은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용기 줄수 있는 상담사...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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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몬님의 댓글

옐로몬 작성일

  어릴때부터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여기까지 계속 달려왔네요ㅎ
몇년전 조금 다른 꿈이 생겼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될지 모르겠지만..ㅎ
온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배하게 되는 것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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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차a님의 댓글

붐차a 작성일

  음..어렸을 때는 여러가지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 가지 꿈을 위해 달려가구 있어요 ~ 지금 영유아부 사역을 하고 있는데요 ~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열공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도 많은 영유아부 사역자가 많이 있어서 많은 아이들을 섬겼으면 합니다 ~ ^^ 많은 사역자님들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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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마침 제 닉네임이랑 오늘 주제랑 딱이네요^^
음,,,제 꿈은 어렸을 때부터 의사나 간호사 였는데
지금 중국에서 중의학 공부하고있어요~ 또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서 졸업하고 음악치료(찬양)와 중의를 같이 해보는 꿈을 그리고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하지만 학교들어가면서 평신도 선교사로 쓰임받게해달라고 기도하구 있어요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열심히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받는게 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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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님의 댓글

로라 작성일

  제가 꿈꾸고 있던 일은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에요
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해주고 그 속에서 보람을 느끼고 싶었답니다^^;
현실적인 문제, 금전적인 문제, 집안 문제로 제 꿈을 접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현재 교회 초등부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제가 어릴때부터 바라왔던 일을 하고 있어요.
주님이 저의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저를 쓰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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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인호님의 댓글

함인호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 워십댄스를 좋아해서 하나의 단체를 만들어서 언더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활동하고 있는 워십댄서들을 양지로 끌어내어 자유롭게 찬양드리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져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은 이제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처럼 12제자의 이름을 가진 각각의 특색(예를들면 베드로라면 역동적인 힙합댄스, 도마라면 현실에서의 보이는 것을 많이 추구했던 것처럼 방송댄스라던가 하는것처럼요).현재는 혼자서 교회에서 가끔 특송으로 댄스를 만들어서 보여주는 식의 간단한 활동만 하고 있지만 점점더 그 꿈이 제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의 공간이 더 차지하고 벅차오를떄가 너무도 자주 있네요. 당장은 어렵더라도, 아버지께서 허락주시고 인도해주실 그 꿈을 바라보면서 지금도 사무실에서 WOWCCM을 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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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님의 댓글

정동진 작성일

  저는 물질이 풍족해줘서 와우씨씨엠  일년치 제작비 후원하는것이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