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 "스스로를 위로하는 나만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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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아~ 이뤈~
이런 질문을 받으면 한참을 생각하게 됩니다..
나를 위로하는 방법이 뭐였지??
생각나지 않습니다..에효~
한참을 생각하다보니 몇 가지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주절주절 뭔가를 풀어놓고 수다를 떨면서 맛난 걸 먹거나(주로~ 나 힘드니까 맛난 거 만들어 달라고 보채네요..ㅋㅋ)..
주머니에 여유가 쬐금 있을 땐 쇼핑을 합니다..
물론 비싸고 좋은 걸 구입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뭔가를 사서 들고 들어오면 조금.. 아주 조금 위로가~~^^*
켄러브님의 댓글
켄러브 작성일지금은 힘들면은 혼자 방에서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꼭 격식을 차리는 기도가 아니라 아버지께 대화하는 형식으로 줄줄히 고백? 수다를 떨죠. 어느센가 제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죠.... 한참 방황하고 아버지 말씀을 듣지 않았을때는 .... 너무 힘들거나, 제 마음이 공허했을때는 무조껀 잠을 청했네요. 그냥 모든걸 잊고 싶어서요... 그렇게 몇사간 자고 나서는 맛있는 음식을 위로 삼아서 만들어 먹구, 노래가 나오는 위주의 모 방송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청취하는걸로 위로를 삼았답니다.
상상화님의 댓글
상상화 작성일위로라......... 어떤 시기의 위로인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는데요... 슬플때의 위로... 힘들때의 위로.... 짜증날때의 위로?? 이렇게 써놓고 생각해보니... 한가지 방법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잠....................... 슬플때도.. 울다지쳐... 잠들고... 힘들때도 기운없어서 누워있다가 잠들고......... 짜증나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있다가 잠들고.........ㅡㅡ;;;;;;;;; 사람들이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물으면.. 잠! 이라고 대답하는 저니까.. 위로는 잠이 맞겠네요... 아!! 한가지 더 생각났어요.. 전화수다.... 평소에는 무료통화가 100분씩 남는 저이지만.. 스트레스 받는 달은 무료통화뿐 아니라 일반통화까지 가는 사태까지.... 전화요금으로 이달의 스트레스 정도를 가늠하기도 하네요..^^ 그러고 보니 요즘엔 무료통화가 많이 남는군요.... 스트레스가 많지 않은가봐요... 와우CCM을 듣어서 그런걸까요?? ^^
붐차a님의 댓글
붐차a 작성일
글을 어디다가 써야 될지 몰라서 한참 찾았어요 ㅠㅠ
저는 옛날 생각을 하면서 우울해지면 엄청 울던가 혼자서 커피, 책, 음악을 통해서 분위기를 잡음으로 위로 받네요 ㅎㅎ
혹은 가끔은 많은 사람들과의 연락속에서도 위로를 많이 받아요^^
부씨님의 댓글
부씨 작성일
성경말씀 묵상하는거 ^^ 평안함, 평온함,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시편이나 구약의 말씀을 읽으면 참 좋더라구요. 그 가운데 생각나는 말씀이나 평소 묵상하고 싶었던 말씀을 택해서 읽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마치 대화하듯이... 읽으면 참.. 좋아요. !
나에게 이렇게 위롷주시는구나 하구요! 하하ㅏ
부씨님의 댓글
부씨 작성일사람의 위로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격려가 저한텐 큰 힘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