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 만약 당신이 목사님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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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교회에서 만든 교회지 한 귀퉁이에
오랜만에 어린시절의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이런저런 인터뷰를 했나봅니다.
부모님이 언제 가장 좋은지
내가 목사님이 된다면 어떤 목사님 혹은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교회를 생각하면서 떠오르는 말은 무엇인지
그 어린시절,
이런 질문에 엉뚱하고도 진지하게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자 우리 오늘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스스로에게 물어볼까요?
만약 여러분이 목사님이 된다면
어떤 목사님이 되고 싶으신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하고 싶으신지
지금 공감댓글로 남겨주세요 :)
오랜만에 어린시절의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이런저런 인터뷰를 했나봅니다.
부모님이 언제 가장 좋은지
내가 목사님이 된다면 어떤 목사님 혹은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교회를 생각하면서 떠오르는 말은 무엇인지
그 어린시절,
이런 질문에 엉뚱하고도 진지하게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자 우리 오늘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스스로에게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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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일들을 하고 싶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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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도형님의 댓글
김도형 작성일상상이라고 하지만 꼭 밝히고 싶은 것은 나같은 사람은 목사님을 해서도 안되고 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이고 상상이니까 답을 하자면 예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던 건데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한 종군기자가 했던 기도문을 떠올려 봅니다. "하나님, 다른 사람들이 거절한 것을 주세요 오늘밤에 기도를 하는 것은 내일 저의 용기가 부족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저의 답으로 답하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귀한 목사님들이 현장에서 왕성한 사역들을 하시고 계시니 남들이 선택하지 않은, 관심갖지 않은 곳, 그곳 또한 하나님의 시선이 머물고 계신 곳, 그곳에 선 목사님이고 싶습니다. 어쩌면 주목받지 못하는 좁은 길일 것 같습니다. 영혼 살리는 그 보람으로 서는 곳이지 말입니다. 약자, 아픈 자, 소외된 자, 외로운 자, 가난한 자...찾아가는 목사님이고 싶습니다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ㅋㅋ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난 순수하지 않은가봐요.. 돌아가지지 않아요.. 흑~
현실이라......
어린시절에 목사님이 된다면 이란 생각은 해 본 기억이 없어요..
예나 지금이나 가장 되고 싶은 건 현모양처입니다..
공감댓글에 뜬금없는 대답이라..
안쓰려고 했는데 썼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