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용서란 무엇인가 글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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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사연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출연이 여의치 않을것같아 좀더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이해한 원장님의 결론은
상처를 깊히 받은 상태에서 기독교나 성격의 가르침때문에 억지로 용서하려고 하면 상처+죄책감만 가중되니 일단은 용서하지 않아도 되고 치유되면 저절로 용서된다 <--라는 말이신것 같은데요.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많아서 하나씩 번호를 매겨서 질문해볼게요..
꼭 저의 상황에 대입하지 마시고 보편적인 답변을 듣고싶어요.
1. 그럼 상처받은 사람은 용서하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아도 되는가?(현재든 미래든 간에 원장님 말대로 그냥 치유되면 저절로 용서가 가능해진다하니 상처받은자는 치유받기전에 따로 용서하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해야할 일이 없는건지?)
2. 치유되면 저절로 용서도 가능해진다고 했는데, 만약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죽었다면 결국 용서하지 못(?), 안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는채로 죽은게 되니 결론적으로는 성경을 어기는 것이 되며 저번 글에서 물어봤다시피 하나님께 벌을 받는가..?
(혹시나 제 상황에 대입하실까봐 노파심에 하는말인데 자살하려고 하는거아니니 걱정안하셔도되요;; 전 팩트가 듣고 싶은거에요)
3.밑에 글에도 적었는데, 주기도문에 '우리가 남을 용서한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럼 치유받기전에는 용서하지 못(?)한게 되는거 잖아요. 그럼 우리가 치유되서 저절로 용서가 가능해지기 전까지는 하나님께 제가 죄를 지은것에 대해 용서를 구할 자격이 없는건가요?
3. 어떤 상담사님께서 말하시길 제가 꼭 용서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결론을 알고싶다고 하니, 결론적으로는 꼭 용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용서하는 과정이 오래걸릴수도있고 힘들다고... 그리고 용서라는게 꼭 그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해야하는건 아니라고요. 이말이 맞나요??
4. 이어서 진정한'용서'의 의미가 상대방이 저와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면 관계를 지속해야지만 완전히 용서한게 되는 것인지?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지 않는건 온전히 용서한게 아닌게 되는건지?
제가 상처가 치유됐다 하더라도 그냥 상대방과 연락하고 지내고 싶지 않으면 연락안하고 지내도 되는것인지.
이건 사족인데, 저는 현재 제게 상처준 사람과 연락을 하지않고 지내는데 그사람은 저랑 연락을 히고 지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저는 싫습니다. 그래서 죄책감이 듭니다.
그냥 용서한다고 마음으로 선포는 하되, 평생 연락않고 살아도 되나요?(물론 원장님 말대로 저의 상처가 치유된다면 미운마음이 하나도 안들고 저절로 용서가 될수도있지만 그런 미래의 일은 배제하고 질문에대한 팩트만 말씀해주신다면..?)
또 글이 길어졌네요... 꼭 저의 상황에 대입하지마시고 사실을 알고싶은거에요. 너무 궁금하고 제대로 알수있는곳이 별로..아니 거진 없어요. 이것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는 사람도 없고 (제가 찾지못한건진 모르겠지만) 방송에서나마 심도있게 나누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방송출연이 여의치 않을것같아 좀더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이해한 원장님의 결론은
상처를 깊히 받은 상태에서 기독교나 성격의 가르침때문에 억지로 용서하려고 하면 상처+죄책감만 가중되니 일단은 용서하지 않아도 되고 치유되면 저절로 용서된다 <--라는 말이신것 같은데요.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많아서 하나씩 번호를 매겨서 질문해볼게요..
꼭 저의 상황에 대입하지 마시고 보편적인 답변을 듣고싶어요.
1. 그럼 상처받은 사람은 용서하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아도 되는가?(현재든 미래든 간에 원장님 말대로 그냥 치유되면 저절로 용서가 가능해진다하니 상처받은자는 치유받기전에 따로 용서하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해야할 일이 없는건지?)
2. 치유되면 저절로 용서도 가능해진다고 했는데, 만약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죽었다면 결국 용서하지 못(?), 안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는채로 죽은게 되니 결론적으로는 성경을 어기는 것이 되며 저번 글에서 물어봤다시피 하나님께 벌을 받는가..?
(혹시나 제 상황에 대입하실까봐 노파심에 하는말인데 자살하려고 하는거아니니 걱정안하셔도되요;; 전 팩트가 듣고 싶은거에요)
3.밑에 글에도 적었는데, 주기도문에 '우리가 남을 용서한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럼 치유받기전에는 용서하지 못(?)한게 되는거 잖아요. 그럼 우리가 치유되서 저절로 용서가 가능해지기 전까지는 하나님께 제가 죄를 지은것에 대해 용서를 구할 자격이 없는건가요?
3. 어떤 상담사님께서 말하시길 제가 꼭 용서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결론을 알고싶다고 하니, 결론적으로는 꼭 용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용서하는 과정이 오래걸릴수도있고 힘들다고... 그리고 용서라는게 꼭 그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해야하는건 아니라고요. 이말이 맞나요??
4. 이어서 진정한'용서'의 의미가 상대방이 저와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면 관계를 지속해야지만 완전히 용서한게 되는 것인지?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지 않는건 온전히 용서한게 아닌게 되는건지?
제가 상처가 치유됐다 하더라도 그냥 상대방과 연락하고 지내고 싶지 않으면 연락안하고 지내도 되는것인지.
이건 사족인데, 저는 현재 제게 상처준 사람과 연락을 하지않고 지내는데 그사람은 저랑 연락을 히고 지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저는 싫습니다. 그래서 죄책감이 듭니다.
그냥 용서한다고 마음으로 선포는 하되, 평생 연락않고 살아도 되나요?(물론 원장님 말대로 저의 상처가 치유된다면 미운마음이 하나도 안들고 저절로 용서가 될수도있지만 그런 미래의 일은 배제하고 질문에대한 팩트만 말씀해주신다면..?)
또 글이 길어졌네요... 꼭 저의 상황에 대입하지마시고 사실을 알고싶은거에요. 너무 궁금하고 제대로 알수있는곳이 별로..아니 거진 없어요. 이것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는 사람도 없고 (제가 찾지못한건진 모르겠지만) 방송에서나마 심도있게 나누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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