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Ccm 샬롬 CCMSTAR 킴쥔 김대일 

 

 

 

 

힐링카페 방송안내
힐링카페 게시판
힐링터치
힐링카페 다시듣기

 

힐링터치

  HOME > 힐링카페 > 힐링터치


두번째 수능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험생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17-11-15 12:11

본문

===
안녕하세요 원장님. 
힐링카페에 힘써주시는 진행자분들.
항상 귀한 말씀으로 위로받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수능입니다.
작년 수능이 바로 어제였던 것 같은 느낌인데, 
1년의 시간이 금새 흘러서 두번째 수능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시험을 볼 고사장에가서 시험실도 확인하고 집에와서 잠깐 안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사실 지난 번 수능도 그렇게 못본편은 아니었습니다.
합격한 대학도 한 곳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하던 과도 아니었고, 더 원하던 대학에는 합격하지 못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내일 시험을 잘 치뤄야하겠지만, 
일 년 동안 또 차근 차근 준비해와서, 아마도 원하는 결과를 얻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고민은 대학의 들어가고 난 후 입니다.

힐링카페도 많이 듣고, 원장님의 귀한 말씀을 듣기도 하고,
요즘 티비에서 하는 강연 프로그램들도 많이 들으면서,
저도 나이가 들면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또 해결해주며,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말을 멋있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입에 침이 마르고, 손이 덜덜 떨리는 등,
대인 공포증 같은 것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중학교 시절 용기내었던 발표시간에, 
꾸준히 저를 무시하던 선생님 한 분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그 시간만 되면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던 기억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트라우마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기억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수능이 끝내고 난 후에, 대학에 가면 왠지 모를 허탈감이 몰려올거 같은데,
마음을 다잡는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7건 2 페이지
힐링카페 힐링터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2 김지선 2062 04-05
301 김창주 2059 08-01
300 용서 2040 05-13
299 mina 2039 03-15
298 날개를 펴고 2038 10-15
297 힐링이필요해 1995 02-26
296 이사랑 1982 07-31
295 신영 1938 12-28
294 아파요 1919 08-13
293 소망 1906 07-01
292 슬픈사람 1905 05-20
291 장윤선 1899 01-08
290 1895 07-20
289 소망 1878 04-01
288 힐링이필요해 1877 10-06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