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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기도 어떻게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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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루몽 댓글 0건 조회 2,922회 작성일 13-04-22 11:02

본문

저는 올해 33세 미혼 여성입니다.
주위에서는 다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정신없는데 저만 도태되는것 같아 정말 우울하고 짜증이 납니다.
4년정도 사귀고 헤어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어 매일 같이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주님이 예비하여 주신 짝이라면 다시 만나게 해주시고 아니라면 다 잊고 새로운 인연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게해주시라고..
기적처럼 2년 뒤인 올해 초 우연히 다시 만났고 현재 다시 시작하고 있는 단계지만 저는 나이 때문인지 자꾸만 조급해지는데 남자친구는 예전만큼 절 좋아하지 않는지 결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합니다. 지금은 거의 제가 매달려서 만나고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동안의 제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고 믿고 정말 잘해 보려고 하는데 나와 다른 그 사람을 보니 만나기 전보다 더 힘이 듭니다.
배우자에 대한 확신을 달라고 기도하는데 답답한 마음만 들고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지만 그동안의 시간이 억울해서 못헤어지겠어요.
이대로 나이만 먹고 혼자 살면 어쩌나.. 주위의 시선들, 부모님의 걱정.. 이런 저런 생각으로 빨리 결혼 해야겠단 생각에 더 집착하고 조급해지는 제가 너무싫습니다.
주님이 예비하여 주신 짝을 찾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지 다들 순조롭게 하는 결혼 왜 나만 이렇게 어려운건지 자꾸 원망이 생기고 화가 납니다ㅠ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것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것도 두렵고 혼란스럽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전 아직도 준비가 덜된걸까요?ㅠ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하고 마음을 다스리는게 좋을지 제발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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