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팝 매주화요일 대학로 문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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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선 길에서 복음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문화행위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는 힙합뿐만이 아닌 여러 문화장르와 퍼포먼스 등의 기획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1집 앨범 ‘히스토리’를 발표했던 문화예배팀 히스팝(HISPOP)이 매주 화요일 8시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길거리 문화예배를 드리고 있다.
CCM 장르의 보다 대중적인 가능성과 크리스천 문화영역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히스팝은 오랜 기도의 결실 끝에 대학로 길거리 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들은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예배자들에게는 문화의 축제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스팝의 ‘길거리 문화예배’는 기존의 길거리 전도(노방전도) 형식으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전도집회가 아닌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문화의 축제이다. 히스팝은 이러한 길거리 예배를 이른바 ‘힙합예배’로 이름 붙였다.
히스팝의 멤버인 생명수는 “힙합을 선택한 것은 동시대 가장 대중적이고 첨단에 가까운 장르이기 때문이다. 만일 대중적 흐름의 대세가 국악이었다면 국악을 배워 판소리와 꽹과리로 찬양하고 예배드렸을 것”이라며 “이렇게 길거리에서 예배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어디서나 예배받기 원하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지난해 가을 1집 앨범 ‘히스토리’를 발표했던 문화예배팀 히스팝(HISPOP)이 매주 화요일 8시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길거리 문화예배를 드리고 있다.
CCM 장르의 보다 대중적인 가능성과 크리스천 문화영역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히스팝은 오랜 기도의 결실 끝에 대학로 길거리 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들은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예배자들에게는 문화의 축제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스팝의 ‘길거리 문화예배’는 기존의 길거리 전도(노방전도) 형식으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전도집회가 아닌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문화의 축제이다. 히스팝은 이러한 길거리 예배를 이른바 ‘힙합예배’로 이름 붙였다.
히스팝의 멤버인 생명수는 “힙합을 선택한 것은 동시대 가장 대중적이고 첨단에 가까운 장르이기 때문이다. 만일 대중적 흐름의 대세가 국악이었다면 국악을 배워 판소리와 꽹과리로 찬양하고 예배드렸을 것”이라며 “이렇게 길거리에서 예배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어디서나 예배받기 원하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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