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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회 연속 올림픽 진출과, 56년 만에 올림픽 축구 8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기독전사들이 찬양앨범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앨범은 몇달전 "For God- 어려운 축구가족 돕기"라는 앨범의 제작을 주도했던 할렐루야 축구단이 준비한 또다른 앨범이다.

이번 음반에 참여한 기독전사는 거미손 김영광을 비롯해 김동진, 김두현, 최태욱, 남궁도, 김동현,  최성국, 최원권, 김치곤등 총 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평소 자신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불렀다고 한다.
최성국선수는 마음이 상한자를과 나의 하나님 두곡을 불렀고, 거미손 김영광 선수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를, 김동현선수는 천년이 두번 지나도를, 김치곤선수는 주만 바라 볼찌라, 최태욱 선수는나의 안에 거하라를 김두현선수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불렀으며, 김동진선수는 너는 내 아들이라를, 최원권선수는 주는 나의를 마지막으로 남궁도 선수는 기대를 불렀다.
또한 모두 함께 부른 당신을 향한 노래가 담겨있다.

이들은 축구 선수로서 전문적인 가수들보다는 노래실력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 음반이 귀하게 쓰였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찬양했다고 한다.

선수들은 아무런 조건없이 찬양음반에 참여했으며 이 음반으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축구가족을 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한편 8강전에서 두골을 기록한 이천수 선수는 스페인에서 국내입국 없이 올림픽 팀에 합류한까닭에 음반에 참여하지 못했다.

9명의 기독전사들은 축구 실력만 뛰어난것이 아니라 배푸는 마음도 올림픽 대표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놀라운 사랑의 세레머니를 기대해 봐도 좋을것이다. 

음반정보보기: http://ccmmall.net/front/php/product.php?product_no=475&main_cate_no=1&display_group=3

기사작성: 김대일 기자(WOWCCM)
기사저작권: 와우씨씨엠(http://wowccm.net)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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