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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찬양예배 새 바람 일으킨다
 
국내의 대표적인 찬양 사역자들이 일본의 영적 회복을 위해 뭉쳤다.

최인혁 김명식 이강혁 지영 김승희 등 CCM 가수들과 채한성 김관호 하기유 안상혁 등 찬양 연주자들은 ‘워십코리아’라는 이름으로 2∼3일 일본 도쿄 중앙교회(이강헌 목사)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찬양 사역자들이 대거 일본에서 집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기독교TV(사장 감경철)의 대표적 찬양예배 프로그램인 ‘워십코리아-재팬’ 제작을 위해 이들 찬양 사역자들은 현재 미국에서 활동중인 최명자씨와 함께 모였다.

최인혁 집사는 “한국의 ‘워십코리아’가 찬양 사역자들이 직접 예배에 참여함으로써 찬양 예배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번 도쿄집회에서 한인과 일본인들이 모두 즐겨 부르는 워십곡을 통해 은혜로운 찬양 예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십코리아’는 기독교TV가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과 갱신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캐나다 한인교회에서는 2001년부터 매년 교회 성도들이 예배의 감동과 은혜를 체험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내서도 전국의 교회와 단체 등에서 ‘워십코리아’를 통한 예배 회복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기독교TV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프레이즈코리아는 일본 투어를 마치면 내년 1월8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등 남부 지역 워십코리아 2004-아메리카 투어와 8월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워십코리아 2004-남미 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WOWCCM.net( 연합뉴스)----------

출처 :국민일보(노희경기자)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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