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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CCM을 찾아보자는 대담한 결의를 가지고 몽키글로벌이 '아라랏(The Ararat!)' 콘서트를 준비한다.

몽키글로벌은 노찾사,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등을 매니지먼트한 경력을 가진 음반공연 전문 기획사로 클럽 슬러거와 함께 'Making The Band' 캠페인을 벌이며 락, 힙합, 펑크에서 CCM까지 각 분야의 실력있는 라이브팀들을 발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아라랏' 콘서트에는 안찬용밴드, 알레듀오, S.T.G와 같은 실력 CCM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클럽공연에서 CCM의 음악성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콘서트의 이름인 '아라랏'은 노아의 대홍수 이후 모든 인류의 본향을 의미하는 산 이름으로, CCM의 가장 한국적인 흐름을 찾아가자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 공연은 8,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14일 저녁 7시 40분 홍대클럽 슬러거에서 개최된다.

류종곤 기자 jkryu@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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