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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 ① 크리스천 대중가수 "이지훈" 편

3년만에 홀로서기...5집 발표 이지훈..두근두근...

그는 바로 이지훈이다.
오늘은 WOWCCM 기획기사로서 크리스천 대중가수들의 글을 적으려 한다.
그 첫번째인 가수 이지훈..
그가 자신의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날기짓을 하고 있다.
얼마전 동료 크리스천 대중가수인 이수영과, 쿨의 이재훈, 제이 등과 프로젝트
CCM 앨범인 미라클(MIRACLE)을 발표했다. 오래전부터 가요계의 전도사로
불리울만큼 그의 신앙심은 대단하다. 그래서 대중가수임에도 불구하고
ccm계나 가요계에서나 많은 주목을 받아왔고, 그의 신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활동해왔다.

사실 미라클이 나오기전 구약의 기도를 통해 이미 ccm을 소화해 낸 적이 있다.
그런 그가 얼마전 신화의 신혜성, 강타 등과 트리오로 결성했던 그룹 S 활동 이후
각종 쇼 오락 프로 그리고 드라마까지 하면서 폭 넓은 연예활동을 했었다.
그러나 역시 그는 가수였다. 그가 3년을 기다리며 준비한 5집음반..
그 5집의 앨범 타이틀은 바로 ‘Trinity’ 이다.
지난 2001년 4.5집인 ‘인형’ 이후 이지훈은 가수로서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라디오 DJ로,또 연기자로서 자신의 가치를 더 인정받기 시작하자 “이젠 그만 부를까”하고 고민하기도 했다.

그는 기도했고 3년 만에 ‘답’을 얻었다. ‘신앙 간증’같은 이 이야기의 결말엔 그의 정규 5집 앨범 ‘Trinity’가 있다. 흥행 여부를 떠나 영영 이별일 줄 알았던 독집 앨범을 손에 쥐게 됐다는 것만으로 이지훈에겐 그 결말이 ‘해피 엔딩’이다.
‘결코 짧지않은 가수인생의 승부수가 될 음반’이라는 비장한 각오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듯 스스로 앨범명을 ‘Trinity’(삼위일체)로 지었다고 한다.
1979년 3월 27일에 태어난 이지훈.. 신체 : 키: 182cm, 그는 이제 다시 당당히 돌아왔다.

이번 5집의 타이틀이 말해주듯히 그는 자신의 신앙의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고 또 원하는
가수임엔 틀림이없다. 그리고 앞으로 그 신앙을 통해 전진해 나갈것이다.
그의 고백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도약.. 그 두근거리는 마음속에 밎지 않는 넌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또 한 음악을 통해 그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 지기를 기대한다.

기사: 신종수 (jong-su11@hanmail.net)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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