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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서울목동제자교회에서 목요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는 디사이플스(단장: 천관웅 전도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동영상을 띄워 화제가 되고있다.
그동안 목요찬양 예배때 많은 청각장애우들이 맨 앞자리에서 스피커의 진동을 통해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디사이플스 맴버들은 많은 은혜를 얻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청각장애우들에게 스피커의 진동뿐만이 아닌 수화통역을 해드린다면 정말 더많은 은혜를 얻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많은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서 이번에 수화통역사 전윤희자매님을 보내주셨다고 한다.
디사이플스는 앞으로도 더많은 청각장애우들이 목요찬양 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기쁨의 예배를 드렸으면 하다고 했다.
앞으로 디사이플스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해보게 된다.

기사: 김대일 기자
기사제보: cyberdaeil@wowccm.net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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