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첫번째 외출, 코스타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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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7시 30분 신촌 창천교회에서
젊은이들의 거리 신촌. 신촌은 처음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교 대학들이 있는 곳이며 젊은이 문화가 시작되는 곳 중 하나다. 그러나 지금 신촌은 술과 향락주의, 동성애, 인본주의와 맘모니즘이 지배하는 곳이 돼버렸다.
신촌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외치는 집회 <2007 코스타 코리아>가 오는 17일 연세대 강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날인 16일 신촌 창천교회에서는 ‘애가’ 연합의 사역자들이 전야제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야제에는 ‘애가’에 소속된 강명식, 고형원, 김영민, 남궁송옥, 송정미, 위드(김상훈, 오택근), 이길승, 조준모, 주수미, 차명진, 한웅재 외 AEGAist 들이 참여한다. 애가의 김경훈 이사는 “이번 전야제는 애가 연합의 개성있는 색깔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타 전체 강의에는 홍정길 목사, 이동원 목사, 오정현 목사, 이용규 선교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선택강의는 고형원 전도사, 김길 목사, 김명현 교수, 박병은 집사, 방선기 목사, 신기형 목사, 이문식 목사, 이병욱 장로, 전희인 장로, 정민영 선교사, 주명수 목사, 하정완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너! 부흥의 세대여 변혁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신촌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소망을 담아 신촌의 교회와 캠퍼스가 연합해 열리는 것이다.
홍정길 목사는 “1907년 평양대부흥 이후 백년이 지났다. 각 대학의 캠퍼스마다 모여 성경공부하던 학생들은 민족복음화의 씨앗이 됐다”면서 “표면적인 부흥이 아닌 변화가 수반된 부흥이 코스타에서 시작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13 11:15)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2-21 13:44)
젊은이들의 거리 신촌. 신촌은 처음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교 대학들이 있는 곳이며 젊은이 문화가 시작되는 곳 중 하나다. 그러나 지금 신촌은 술과 향락주의, 동성애, 인본주의와 맘모니즘이 지배하는 곳이 돼버렸다.
신촌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외치는 집회 <2007 코스타 코리아>가 오는 17일 연세대 강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날인 16일 신촌 창천교회에서는 ‘애가’ 연합의 사역자들이 전야제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야제에는 ‘애가’에 소속된 강명식, 고형원, 김영민, 남궁송옥, 송정미, 위드(김상훈, 오택근), 이길승, 조준모, 주수미, 차명진, 한웅재 외 AEGAist 들이 참여한다. 애가의 김경훈 이사는 “이번 전야제는 애가 연합의 개성있는 색깔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타 전체 강의에는 홍정길 목사, 이동원 목사, 오정현 목사, 이용규 선교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선택강의는 고형원 전도사, 김길 목사, 김명현 교수, 박병은 집사, 방선기 목사, 신기형 목사, 이문식 목사, 이병욱 장로, 전희인 장로, 정민영 선교사, 주명수 목사, 하정완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너! 부흥의 세대여 변혁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신촌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소망을 담아 신촌의 교회와 캠퍼스가 연합해 열리는 것이다.
홍정길 목사는 “1907년 평양대부흥 이후 백년이 지났다. 각 대학의 캠퍼스마다 모여 성경공부하던 학생들은 민족복음화의 씨앗이 됐다”면서 “표면적인 부흥이 아닌 변화가 수반된 부흥이 코스타에서 시작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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