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그린과 송정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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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찬양콘서트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People need the Lord)’로 유명한 미국의 CCM 아티스트 스티브 그린이 CCM 가수 송정미와 한 무대에 선다.
오는 24일 오후 7시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열리는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개교 10주년을 축하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하는 스티브 그린은 1985년과 87년 크리스천 음악계의 대표적인 시상식에서 도브상(올해의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2001년 공식 해단하기까지 30년에 걸쳐 6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수많은 음악 사역자를 발굴, 육성해낸 트루쓰(Truth; Trust Receive Unchangeable True Happiness in Jesus)라는 순회찬양 선교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2008년까지 스튜디오 앨범 22장 및 31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해 크리스천 음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역자 중에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CCM 가수 송정미는 스티브 그린의 초창기 대히트곡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People need the Lord)’를 불러 국내에 널리 알렸다.
스티브 그린과 송정미의 음악은 크리스천 음악계에서 인스피레이셔널(Inspirational), 혹은 MOR(Middle of Road: 중도적인 음악)이라고 불리는 장르이다. 대중적인 팝 음악보다는 조금 더 차분하면서, 젊은이들을 비롯해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중장년층에게도 쉽게 어필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이 그 특징이다.
한편, 스티브 그린은 21일 오후 12시 분당 지구촌교회에서와 22일 오후 8시 강북제일교회, 25일 오후 7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무료로 집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02-872-9319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People need the Lord)’로 유명한 미국의 CCM 아티스트 스티브 그린이 CCM 가수 송정미와 한 무대에 선다.
오는 24일 오후 7시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열리는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개교 10주년을 축하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하는 스티브 그린은 1985년과 87년 크리스천 음악계의 대표적인 시상식에서 도브상(올해의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2001년 공식 해단하기까지 30년에 걸쳐 6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수많은 음악 사역자를 발굴, 육성해낸 트루쓰(Truth; Trust Receive Unchangeable True Happiness in Jesus)라는 순회찬양 선교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2008년까지 스튜디오 앨범 22장 및 31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해 크리스천 음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역자 중에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CCM 가수 송정미는 스티브 그린의 초창기 대히트곡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People need the Lord)’를 불러 국내에 널리 알렸다.
스티브 그린과 송정미의 음악은 크리스천 음악계에서 인스피레이셔널(Inspirational), 혹은 MOR(Middle of Road: 중도적인 음악)이라고 불리는 장르이다. 대중적인 팝 음악보다는 조금 더 차분하면서, 젊은이들을 비롯해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중장년층에게도 쉽게 어필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이 그 특징이다.
한편, 스티브 그린은 21일 오후 12시 분당 지구촌교회에서와 22일 오후 8시 강북제일교회, 25일 오후 7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무료로 집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02-872-9319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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