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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런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가수 세븐..

얼마전 가수 팀이 크리스천이라는 기사를 실은 적이있다.
그 이후 또 하나의 대형가수가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주목되고 있는데..
요즘 가요계에서 최고의 신인으로 불리는 가수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세븐(SE7EN·19·본명 최동욱),
2003년도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만 세븐은 연말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독차지하고 있다.
2003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코리안 뮤직어워드 남자 신인상,엠넷(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신인상,
제1회 울산MBC 연예대상 최우수 신인 가수상 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가수부문 후보,SBS 가요대전 신인상 후보,
MTV 아시아어워드 2004 최고의 한국 아티스트 부문 후보…등등..
이렇게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세븐이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이다.
늘 가요 시상식에서 꼭 하는 멘트가 있는데 그 말은..
"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그는 당당히 말한다.
“중3 때부터 5년간이나 연습만 하며 기다린 세븐. 그가 2003년도에
이렇게 성공하기까진 그동안의 노력과 기도 덕분이 아닐까..
그는 홈페이지에서도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꺼림없이 밝히고 있다.
또 세븐은 종교를 밝히는 것에 대해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다.
“종교를 밝히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제가 안양예고를 나왔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단지 제가 크리스천이니까 그렇게 한 것 뿐이에요.”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소감을 빠뜨리지 않은 데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저의 한 마디가 전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행동이지만 이를 통해 기독교가 더 많이 전파된다면 좋겠어요.”
가족과 함께 서울 서대문의 서현교회에 출석해온 세븐은 가수 활동을 시작한 후에는 주로 새벽예배에 나간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24일에도 가족과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렇듯 세븐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당당히  밝히고,
믿음대로 살아가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세븐이 자신의 고백대로 늘 하나님 안에서 감사함으로 살아가기 바라며
대중가수로서 그 속에서 전도사의 역할을 충분히 하길 바라며.
크리스천 연예인으로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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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신종수 기자 (WOWCCM.net)
jong-su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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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국민일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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