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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성, CCM 전문학원 연다
사역 마인드 교육에 중점… 6월 중순경 개원 예정

그간 길거리 공연 등을 통해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섰던 CCM 사역자 임대성 씨가 전문 CCM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학원을 연다.

서울 왕십리에서 ‘A.H CCM 아케데미’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중순경 개원할 예정인 임대성 씨는 이곳을 통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CCM 사역자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 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수강생들이 CCM 사역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오랜 CCM 활동을 한 사역자들이 직접 가르치기 때문에, CCM 사역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학원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 밖에 이 학원은 왕십리에 있는 A.H 콘서트홀과 가까워 임대성 씨는 이 콘서트홀을 수강생들의 실습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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