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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CM 위해 뭉쳤다’ 드림온 콘서트
오는 9일 3번째 무대, 마르지 않는 샘 등 출연


한국 CCM의 발전과 기독교 문화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드림온 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왕십리 AH클럽에서 3번째 무대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얼마전 4집 앨범 ‘약속의 땅을 향하여’를 발표한 CCM 그룹 ‘마르지 않는 샘’과 남성 2인조 ‘축복의 사람’, 댄스찬양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댄스팀 JG, 그리고 예수 3집 앨범에서 ‘사명’이란 곡을 부른 동방현주 씨 등이 출연한다.

인터넷 CCM 전문방송인 ‘와우씨씨엠(wowccm.net)’이 기획한 드림온 콘서트는 지난 해 10월 20일과 12월 8일, 두 번의 무대를 가졌고 강찬, 크라이, 종이배여행, 소울메이트 등이 출연해 전문 CCM 콘서트로써의 기틀을 다졌다.

와우씨씨엠 김대일 국장은 “씨씨엠 사역자들과 뜨겁게 찬양할수 있는 드림온 콘서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CCM 공연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6497-2969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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