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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lon 의 전 멤버였던 케리 아담스(Cherie Adams)의 솔로 데뷰 앨범 “Sweet Life”(Ftion Artist Agency, 2005) 가 나왔다.

이 솔로 앨범에는 총 11곡이 들어있으며, 그 중 8곡을 작사 작곡하여 그녀의 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엿볼수 있다. 또 이 앨범에 참여한 송라이터로는 셀린 디옹을 위해 곡을 썼던 Robert White Johnson 과 Scott Krippayne, Scott Krippayne 등 이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아발론의 멤버로 활동했던 그녀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실망, 좌절과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도하는 것이 자신의 사역이라고 말한다.

“각 곡마다 숨겨진 스토리가 있어요.”
“전 곡을 쓸 때 가슴으로 쓰기를 원해요. 곡을 쓰거나 선택할 때 상업성은 생각하지 않죠. 그 당시 제 삶에 관해서 쓰죠. 가끔 믿음이 강할 때도 있고,또 때론 타다남은 재보다도 못한 믿음 안에서 곡을 쓸 때도 있어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싶어요"
"당신이 울 때 하나님도 우세요."
"당신이 그를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이 외롭고 상처받고 지쳐있을 때, 사랑의 팔로 당신을 감싸 주십니다."

올 여름과 가을 앨범 소개를 위한 투어를 계획 중.

송금자 특파원 jennifer72@naver.com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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