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연예인들 한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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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58.♡.200.37) 댓글 4건 조회 1,997회 작성일 06-08-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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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팀 등 비틴즈 선교회 주최 ‘내일을 여는 축제’에 출연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한 무대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가수 제이, 팀, 임정희, 길건 씨는 내달 3일 분당중앙공원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찬양집회 ‘내일을 여는 축제’에 출연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집회는 청년·청소년 사역 단체인 비틴즈선교회(대표 이동현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것으로 이번이 7회째다. 특별히 비틴즈선교회는 이번 축제를 이 나라의 영적 위기 속에서 교회의 회개를 촉구하고, 청소년들의 중보기도를 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삼고자 한다.

한편,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낮축제 때는 기독동아리 및 교회별로 찬양, 워십댄스 등 발표회를 갖고, 이후 저녁 7시부터 비틴즈 선교회 찬양팀과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

문의) 031-719-9717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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