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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신청자 접수

CCM 음반 기획사인 트리니티 뮤직(대표 안성진)이 신인 CCM 사역자를 선발한다. 트리니트 뮤직은 오는 30일까지 지원자들의 신청을 접수하고, 예선을 거쳐 10월 28일 최종 합격자(1명, 혹은 1팀)를 발표할 예정이다.

15세~26세의 크리스천으로 현재 CCM 사역을 준비 중에 있거나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중인 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부문은 솔로 보컬부터 6명 이하 보컬그룹까지다. 장르 및 스타일은 무제한.

트리니티 뮤직 김민수 팀장은 “대학의 CCM 관련 학과를 비롯해 CCM을 교육하는 곳이 많이 생겨났지만 막상 그곳을 나온 사람들이 사역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며 “재능있는 신인 사역자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선발대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접수는 트리니티 뮤직 홈페이지(www.tmusic.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1차 예선은 10월 14일 오후 2시, 2차 예선은 20일 오후 2시, 3차 최종 본선은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장소는 모두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DDD클럽.

○구비서류
-참가신청서 1통
-주민등록등본 1통
-증명사진 4매
-출석교회 담임 목사 및 담당 부서의 교역자 추천서 1통
-주보 1통
-20세 이하는 부모, 혹은 보호자의 동의서
-소명 고백서 1통(A4)

○우편
서울 강남구 역삼동 789-21 서강빌딩 지하 1층 트리니티 뮤직

문의) 02-557-9693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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