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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참된 희망임을 노래한 ‘희망의 노래’

CCM 사역자 장윤영 씨가 5년만에 2집 앨범 ‘희망의 노래(Song for Hop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 장윤영 씨는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참된 희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를 먼저 안 크리스천이 그 희망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총 11곡이 수록돼 있으며, 수록곡들은 지난 1집에서의 R&B적 스타일과는 달리 팝, 포크, 펑키, 록, 발라드, 워십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다.

이번 2집은 장윤영 씨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것 외에 프로듀서로도 참여함으로써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좀더 분명히 했다.

작곡에는 장윤영 씨를 포함해 전영훈, 설경욱, 김혜영, 홍대진 씨 등이 참여했으며, 세션에 강수호, 신현권, 함춘호 씨 등이 참여했다. 특히 유명 워십리더인 페르난도 오르테가와 함께 작업을 했던 기타리스트 리치 니브(Rich Nibbe)와 영화음악을 주로 해 온 11인조 스트링 밴드인 ‘잼 스티링스(Jam strings)’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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