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의 기둥 박종호 대형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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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61.♡.187.148)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05-0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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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인순이 참여해 화려한 듀엣과 가스펠곡 선보일 예정

움직이는 CCM의 기둥 박종호가 지난 2003년 예술의 전당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에 이어 오는 3월 올림픽 홀에서 CBS 창사 50주년을 기념하는 'THE CLASSIC'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박종호의 CCM 길은, 지난 89년 첫 앨범인 '살아계신 하나님' 이후 판매량과 공연 규모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며 한국 CCM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던 것으로 평가된다.

박종호는 세계 최고의 성악가 조수미와 서울대음대 동기동창으로 서울대음대를 재학하고 성가사의 길을 걸어왔다. 지금까지 라이브, 아카펠라, 오케스트라 앨범들을 통해 총 200만장이 넘는 한국 CCM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림픽 체조 경기장과 세종문화회관의 라이브 공연에서 전회 매진의 이름을 기록해왔다.

이번 콘서트에는 자신의 20장 앨범 중 베스트 성가곡, 찬송가, 국내외 가곡들이 선보여지며 인순이도 게스트로 참여해 환상적인 듀엣을 보여준다.

또한 대중 라이브 공연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빅마마'가 출연해 "His eye is on the sparrow"와 같은 가스펠 곡을 들려준다.

박상현씨가 지휘를 맡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을 본 공연은 3월 26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그 성대한 막이 올려진다.

문의)02-2650-7481~3


류종곤 기자 jkryu@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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