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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섬김’으로 찾아온 강찬

6년이란 세월 동안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해온 강찬. 그가 3집 앨범 ‘섬김’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섬김’, ‘나귀’, ‘나를 사랑하느냐’, ‘주의 길’ 등 총 13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강찬은 7곡 이상 작사, 작곡, 번역 등에 참여하며 이전 어떤 앨범보다 자신만의 신앙고백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라드와 락이 주류를 이루고 펑키, 블랙가스펠 등의 곡들도 있다. 다양한 장르에 그의 힘있고 감성 넘치는 음색이 잘 녹아 있다.

또한 앨범에 정웅식, 민호기, 이성근, 함춘호, 박요한 등 많은 세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고준호 기자 jhgo@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2-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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