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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어스(J-US) 찬양팀이 두번째 디지털 싱글 ‘Amazing Grace’를 발표했다.

비기독교인도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찬송가인 ‘Amazing Grace’는 일렉트로닉, 인스턴트해진 요즘 음악 스타일을 탈피하고, 탄탄한 음악적 기반 위에 관현악기를 조화롭게 편성했다.

특별히 이번 녹음작업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보컬 디렉터로, 그리고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한 다양한 음반을 프로듀싱한 이병호가 함께 참여하여 곡의 느낌을 한층 더 호소력 짙게 표현했다.

메인 보컬 현지혜(21)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맨의 강태우의 참여와 지휘로 만들어낸 콰이어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코러스가 더해져서,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힘있게 찬양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캠퍼스 기도모임으로 시작된 제이어스 찬양팀은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악, 그 원래의 목적이 회복되고 하늘 문을 열어 다음세대를 깨우기를 소망하고 있다.

‘Amazing Grace’ 외에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JESUS’, 세 번째 디지털 싱글 ‘Emmanuel’ 등 자작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이어스 정기예배(J-US Monthly Worship)는 오는 10월 22일, 임병선 목사의 말씀으로 또 11월 26일, 권지현 목사(GTM 대표)의 말씀으로 신반포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기사: 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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