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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콘서트가 12월 10일(토) 저녁 6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단 1회공연으로 진행하며 1천4백석 규모의 한층 넉넉한 스케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인 ‘에피소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따뜻한 콘텐츠로 가족, 연인들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대표적인 연말시즌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피소드’에서는 마커스에 소속된 모든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잘 알려진 CCM 여성보컬 ‘함부영’을 비롯해 ‘심종호’, ‘김경현’, ‘이즈잇’ 등이 출연해 뮤지션으로써의 기량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세련된 연주와 울림있는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커스는 올해 하반기,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인앨범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에 수록될 신곡들을 12월 에피소드 무대 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마커스 이창민 홍보팀장은 “‘에피소드’는 그동안 ‘스토리가 있는 콘서트’,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으로 큰사랑을 받아왔다. 2011년에도 새로운 이야기를 무대위에 펼쳐놓을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작고 소소한 일상에서 찾아낸 보석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독교문화사역단체인 마커스커뮤니티가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이 콘서트는 해마다 새로운 구성과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객석매진을 기록해왔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에는 마커스 2011라이브앨범 사인CD와 에피소드 VIP티켓을 함께 묶은 스페셜패키지가 한정 판매된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티켓할인혜택이 있다.

티켓예매는 10월 4일부터이며, 10월 15일까지 예매 시 10% 할인혜택이 있다.

기사: 이미경 기자(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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