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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매주 드렸던 목요예배모임을 중단했던 마커스 커뮤니티가 오는 11월 10일부터 목요예배모임을 다시 시작한다.

마커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지금까지 모든 사역을 중단하고 비공개 예배를 드려왔다”면서 “말레이시아 선교사역을 시작으로 제2기 사역을 출발한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드려질 예배는 해오름교회(낙성대역 8번출구)에서 오픈된다.

한편, 말레이시아 선교사역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현지의 성도들과 선교사를 대상으로 5번의 예배사역과 2번의 워십클리닉으로 진행된다.

기사: 이미경 기자(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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