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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는 앨범은
비틴즈 6.5집 입니다.
여러분게 추천드리는 하늘을 봐 라는 곡이 이 앨범안에 담겨있죠..

이곡은 비틴즈 3집에 수록돼어있지만 6.5집에서 새롭게 녹음이 돼었더라구요

전 평소 음악을 이것저것 참 많이 듣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을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좋은곡을 많이 들려드릴려고 이것저것 짬내서 들어보는중
비틴즈 6.5집이라는 앨범을 보게 돼었습니다.
그동안의 비틴즈 앨범중 베스트만 뽑아서 다시 녹음을 한 앨범입니다.
평소 비틴즈를 좋아했던 나로썬 안들어볼수 없었기에
타이틀로 적힌 하늘을 봐 라는 곡을 무심코 들어보았습니다.

평범한 곡이겠지.....뭐 워십 곡들이 다 똑같겠지 뭐..
하고 들었던 저의 맘을 단숨에 무너뜨립니다.

'위를봐 하늘을 바라봐 너의 삶은 끝이 아냐 아름다운 삶이 있어
너의 삶을 포기하지마......'

그당시 전 일문제 가정문제로 인해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던 때였는데
이곡의 가사로 인해 저의 맘이 두근거리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늘위에 하늘을 바라봐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참의미의 세상을봐
너의 눈물 닦으시고 용서하는 예수를 봐'

나의 삶에 먹구름이 끼어있을때 그 먹구름만을 보게된 나 ....
그러나 그 먹구름 위에 있는 하늘엔 찬란한 태양이 비취고 있음을
난 몰랐던 것입니다.

몇일을 그곡만 반복해서 하루종일 들었습니다.
6.5집 2번트랙인 하늘을봐.. 근데 1번트랙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늘을봐(간증) 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뭘까해서 들어보았습니다.

비틴즈 이동호 간사님의 간증이었습니다.
한 고등학교 학생이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이 간사님은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음성이 들려옵니다.
'넌 가짜다..'
이 간사님은 눈물로 회개합니다.
그동안 사역을 하면서 분명 그학생도 그 콘서트를 왔을텐데
콘서트를 위해 몸을 바치고 모든걸 바쳤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그 학생, 그 청소년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것을 깨달은것입니다.

이 간사님은 그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이 곡을 지었다고 합니다.

전 이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세상친구들에게도 이 곡을 많이 들려줬습니다.
다들 눈물을 흘리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마음속에 결심이 생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늘을 보며 새로운 마음 다짐을 합니다.
요즘 하늘을 보는 일이 많아졌어요....^^

여러분도 힘들때 먹구름이 낀 눈에 보이는 하늘만 보지 마시고
그 위에 찬란하게 비취고 있는 태양이 있다는걸 기억하시구요
바쁜세상 하늘한번 못쳐다보고 끝나는 날이 많은데
우리 자주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자구요. ^-^;

이곡 외에도 좋은 찬양들, 위로가 되는 찬양들, 힘있는 찬양들...
여러분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동안에 비틴즈를 모르셔도 이 앨범 한장이면 모든걸 들으실수 있습니다. ^^


비틴즈6.5 - 하늘을 봐

네 세상이 끝났을때
두려움과 어두움 이유모를 답답함이
네 생명을 짓누를 그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외로움과 아픔들로 썩어가는 세상속에
무기력히 네가 던져질 때

위를 봐 하늘을 바라봐 너의 삶은 끝이 아니야
아름다운 삶이 있어 너의 삶을 포기하지마
하늘 위에 하늘을 바라봐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참 의미의 세상을 봐
너의 눈물 닦으시고 용서하는 예수를 봐

죽어가는 아이들의 고통스런 슬픔의 소리
이제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
만약 하늘이 없다면
우리는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운지 몰라


글 : David의 Shout of Joy 진행 (매주 수요일 밤 10: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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