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임 오랜만이에요^^
꾸물꾸물한 날씨 가운데서도 힘을 내고 계실 모두들, 잘 지내셨죠~?
전 다시 한국어 교사로서의 길로 돌아와서, 힘을 내고 있답니다.
과제도 많고, 부교재도 만들어야 해서 정신 없이 보내고 있지만ㅡ
어째 즐거운 건 감출 수가 없네요ㅎㅎ
그런데도ㅡ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아서 고민하고 있는 제가 좀 욕심쟁이인 것 같네요^^;
서른 전까지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보자!!!고 다짐을 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살짝 초조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저 역시 욕심쟁이죠...?
제 스스로와 약속한 시간이 모두 지나기 전에, 최대한 알차게 시간을 써야겠어요ㅎㅎ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이 길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매일 매일 노력할 거예요^^
남은 오늘도 모두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메르스따위!!
겁먹지 말자고요~!
우리에게 건강을 허락하시는 주님이 지켜주실 거니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하고, 주님이 안전하게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살자고요^^
국장님도 스텝분들도 청취자분들도 모두모두 기분 좋고 생기 가득한 하루 하루 되시길^^
이상, 신종플루가 창궐하고 페스트가 깜짝 등장한 중국에서
아무 탈 없이 단기선교 마치고 돌아온 세롱이었습니다ㅋㅋ
신청곡 - 마커스 라이브 워십7, 화평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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