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하나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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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121.♡.230.13) 댓글 1건 조회 883회 작성일 08-06-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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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어제 거기는 비가 많이 왔죠
여기는 비가 안오고 바람만 좀 불었죠  오늘은 비가 올려고 하나 날씨가 많이 흐려요
토요일날 유진이가 왔어요 그래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주일날
교회를 갈려고 준비하는데 남편이 다른교회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다닌교회가있는데 왜다른 교회를 가냐고 했죠
그랬더니 남편이 기분이 좀 상했나봐요 교회가는동안 아무 말도안하고
교회나혼자 들어가서 예배만보고 남편은 예배끝날때까지 차안에서 잠을잤어요
남편이 교회를 아주안간다는것은 아니지만 지금 내가 다니는 교회를
싫어하는것 같아요 교회에 마음을 못열고 방황하는것이 마음아파요
거부감이 들까봐 억지로 강요는 하지않았지만 저는 남편이 신앙 생활을
조금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른 교회를 가지못하는 이유는
제가 정말 힘들었을때 현재 다닌교회에서 많은 은혜을 받았고
목사님께서도 제게 많은 신경을 써주셨어요 저를위해서 울며  기도도 많이 해주셨고
아이가 아팠을때도 목사님께서는 마음아파하시면서 날마다 간절하게
아이를 안고 기도를 해주셨어요 물론 엄마와 언니가 같이 다니기때문일수있지만
전 이교회를 떠나기싫어요 비록 작은교회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성령충만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말씀이 살아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란걸알기때문이에요 전 이교회에서 많은것을 체험했고
주님에 사랑과 축복을 알게됬어요
억지로 남편을 끌어다가 예배를 보게할순없지만 남편이 믿음에 방황을
하루빨리 끝내고 진정으로 주님을 섬길수있기를 기도하고있어요
그리고 우리 부부가 믿음으로 하나가 될수있기를 기도하고있어요
주님은 이번에도 분명히 응답해주실거에요 그쵸^^
그리고 저에 기도에 제목을 하나더 주셔서 주님께 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기도하면 분명히 될거에  지금 나오는 찬양처럼
남편을 더 섬기고 주님닮아 갈려고 노력하고기도하면서 말이죠
옛날엔 모든 문제가 다른사람때문이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어떤 문제이든지 처음에는 화도나고 짜증도 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나에게 있다는것을 알게하시고 또한번 나를 낮추시고 겸손하게 만드시니감사해요
그리고 지금 이싸움이 영적인 싸움이지만  그것도 감사해요 ^^
모든것이 그져 감사뿐이죠
전도사님도 항상 승리하시고 건강히시고 늘 강건하세요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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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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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님의 댓글

David 아이피 (123.♡.177.167) 작성일

  기도제목은 항상 있어야 해요..ㅋㅋ
기도제목이 떨어지지 않는것에
감사하세여~ㅋㅋ

하나님의 방법은
참~~~~~~~~~~~~~~~
특이합니다요~ㅎㅎㅎㅎ

어째뜬

ㅇ ㅏ멘 입니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