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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해 너무 수고 많았어,~충선,!!

지나보낸 어려웠던 모든일들 훅훅 털고,~

새로운 한해엔 정말 탄탄대로의 길로,~

기쁘고 행복한일들 가득했음해,^^*

장난끼 가득한 그얼굴에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을 ........

정말 밝고 가슴설레이는 한해~그런 2004년 되었음 해....

계획중에 있는 중요한 모든일들도 차근히 주님의 뜻가운데

안전한 길로 멋지게 인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믿음가운데 승리하며 쾌재부르는 충선의 모습 .....

미리 그려놓고 있을께~(그래도 되지?ㅎㅎ)

와우의 가족이 될수있도록 끈기있게 잡아준것도

다시한번 감사의마음 전해.ㅎㅎ

아마 너의 그 무대뽀가 아니었음 힘들었을거야,ㅋㅋㅋ

새해 첫 글 ~누나의 축복의 마음 가득 담아 몇글자 적어봤어,~

정말 행복한 한해가 될거 같지 않니?ㅎㅎㅎ

그럼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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