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선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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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복의걸음 (219.♡.224.163) 댓글 1건 조회 1,113회 작성일 03-10-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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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요 축복이^^

기억하시죠?^^

언니랑 화해 했어요^^;;

얼렁뚱땅 어쩌다가 하게 됐는데요^^;;;

그래두 너무 다행이죠?^^

월요일에 언니가 학교를 안왔어요

같이 듣는 수업때문인줄 알고 매우 신경이 쓰이면서도 전화를 할 수 없는거에요

화요일날 전공수업을 듣고 있는데 문자가오는거에요

사물함을 보라..

ㅡㅡ;

으으.... 진짜 무서웠어요

분위기상.....

언니가 사과를 하길래...그냥 밥먹으면서 풀었어요^^

저 밥에 약하거든요^^

언니가 막~~~맥여요^^;;;

근데 아직 ... 언니가 어려워요^^

당연한 거겠죠?^^;

기억나실때마다 기도해주실래요?^^

주님 안에서 원하시는 뜻대로 관계 맺어가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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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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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님의 댓글

David 아이피 (210.♡.49.184) 작성일

  이야~~~잘됏네영...ㅎㅎ 앞으로 계속 좋은 관계? 유지하시길....기도드릴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