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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리...이제 남기게 되네요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태풍에 피해는 없으시구요?

여기는...(울산이예요) busy하답니다. 유리집이 대박났다는거 아닙니까

고층아파트에 유리가 많이 깨졌거든요 간판집도 대박이고

도로에는 매일 신호등 고친다고 혼잡혼잡하구요.....

저희집도 태풍부는날 큰일나는건 아닌지,,,했는데
(18층에 살거등요)

다행이도 무사해요

태풍오기전에 비가 많이 와서 많이 걱정헀더니만

태풍까지 이런 피해를 주고 갈줄 몰랐네요

이럴 때 설상가상이라 하는거죠?

걱정.. 걱정입니다. 문득문득 내가 나라를 위해 기도를 안해서 그런가 해서리 뜨끔 뜨끔합니다.

Anyway, 추석땐 뭐하셨나 궁금하네요

지난 주는 할머니집 오간다고 피곤해서 방송을 못들었는데

이번 주 방송은 꼭 들을께염~

건강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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