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에 올리지 못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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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의어린양 (59.♡.250.92) 댓글 1건 조회 863회 작성일 07-12-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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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백도사님 안냐쎼여?
주 안에서 평안한 주일 보내고 계시죠?^^
쭈어예욤!
음~ 음~
지나간 수요일 백도사님의 방송을 제가 잠든 바람에 듣지 못해서...
진짜 너무 아쉬웠어요.
그때 주제에 맞게 짦게나마 사연까지 다 준비해놓은 상태였는데 말이죠.ㅜ.ㅜ
그래서 늦게나마 그래도 나누려고...
다사죠 수다방에 올리고 갑니다.^^

올 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올해를 시작할때 제가 무엇을 계획했었는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네요.
올 한해 세운 계획 잘 행해지지 못한게 생각해보니...
많더라고요.ㅜ.ㅜ
그래도 올 한해 주께서 지켜주심으로 말미암아 잘 보냈답니다.^^
내년에는...
하나님께 서원하고 싶은게 있다면...
첫번째로 주님께서 어떠한 일을 맡기셨을때... 제발 고3이라는 이름으로 핑계대지 말고 주의 일을 가장 먼저 행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올해보다 더욱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주께서 주신 비전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가지 서원이... 꼭 내년만이 아니라 우리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것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게 느끼며 이렇게 주님께 서원합니다.
내년에도 주님과 동행하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백도사님!
늘 좋은 방송 감사드리고요!
날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
늘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백도사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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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님의 댓글

David 아이피 (123.♡.143.14) 작성일

  에이그 에이그~!!
왜 잠을 자느라고~ ㅡ,.ㅡ;;

늘 언제나 일빠여떤 쭈어쿤이 없어서
갑자기 먼가 빠진듯한 느낌이랄까? ㅎㅎㅎ

다음 방송엔 빠지지 말도록!!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