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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랑가 ㅋㅋㅋㅋㅋ

안녕 하시지라 ㅋㅋ 다빗님 울 멋진 전도사님ㅋㅋ

그동안 워찌 지내셨당가요 거북이는 잘묵고 백수인지라 잘놀고 ㅋㅋ

여기 몇칠동안 비가 머시기하게 징하게 내려가꼬 거북이 등꼽질

집에두고 쩌기 땜에가서 수영하고 있지라 ㅋㅋㅋㅋ

푸~~~~하 푸~~~하 열심히 수영중ㅋㅋㅋ

진짜로 비 엄청시리 온당께라 오메 으짜까이~~~~~

비가온께는  우째 기분이 겁나게 머시기 한당께라

이라고 비가오머믄 카~~ 김치 부침게가 딱인디 ㅋㅋ

우째 다빗님 한장 드실랑가요  휙 ~~~~ 받으시요이~~~ㅋㅋㅋ겁나게 맛나지라ㅋ

시방 여기는 피시방 집에 컴이않되지라 그래가꼬

가까운 피시방에 왔지라 울  다빗님 글 올릴라고ㅋㅋ

다빗님 비가 오고나면 땅이굳어지듯이  지금 나에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믄 지워지고 하나님을 향한 나에 마음도 더욱더 뜨거워지겠지라

거북이는 그렇게 믿고싶지라 지금은 죽을만큼 힘이들고

울고싶을만큼 지치고 힘이들지만 그려도 아자자자~~~~~~~

거북이 있는힘을다해서 열심히 헤엄치고 있는힘을다해서

열심히 걸어서  쪼~~~~기 고지를 향해서 열심히 갈랍니다

그러다보면  쪼매 더 성숙한 어른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있겠지라 ㅋㅋ

거북이는 그라고 생각한당께라

우리 다빗님도 빡쎈 기도 해주실거라 거북이는 믿어불라요

찬양신청할라요 들려주시오이~ (송명희 자매님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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