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다다 비비비비 드드드 님님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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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218.♡.247.17) 댓글 0건 조회 1,018회 작성일 05-11-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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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님  샤~~~~~~알~~~~~~~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바람이 재법쌀쌀하게 불었어요  출퇴근길이 너무 추워요@@

어제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전도사님께 사연올리고있었는데

주제가 바뀌어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보시고 기도 부탁 드릴께요 (꾸벅 부탁 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우리아들이 둘있는데 큰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학교가 바로 집앞이라 6년만에 차도없는 동네에서 이리 이사왔어요

그런데 아이에 학교생활에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건 바로 말로만 듣던 학교폭력

초등학교  1학년들이 무슨 폭력이냐고 생각하겠지만  너무 심각해요

일년이 다되어가는데 매일같이 반에서 두명의 아이에게

폭력과 놀림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가기 싫은데 공부가 재미있어  학교간다고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그 말을듣고 난 얼만 속상하고  미안하고 화가나던지

하루이틀도아니고 매일같이 같은 아이들에게  놀림과 폭력을 당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것도모르고  나는 아주 잘하고있을거라 생각하고

신경을 별로 않썼어요 

솔직히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어떻해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싸우라고할수없고 그렇다고 그냥 맞고있으라고 할수도없고

남편은 너무 화가나서  문구점에서 아주무거운 필통을 사주면서

그아이들이 때리면 너는 이걸로 두대 때리라고 가르쳐요

솔직히 엄마인 나도 우리아이가 맞고 오는건 정말 화나는일이지만

우리아이는 예수님을 믿는 아이기때문에  그아이들과 똑같이 하라고 할수없요

우리큰아이 목사님이 되고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더욱더  조심스러워요

어쩌면 이것이 우리아이가 지고가야할 십자라는 생각이들어요

전도사님 우리 아이가  이 고통에서 지혜롭게 이겨나갈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모든 책임이 엄마인 내게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주님과에 관계가 바르게  서있다면  이런일이없었겠죠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있었다면요

아마도 내가 너무  게을러서 주님이 기도에 제목을  하나더 주신것 같아요

기도하라는 신호이겠죠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요  엄마에 엉터리 신앙때문에 너무 고생하는것같아서요

우리아이 이름은 조 금 동이구요

1학년 6반이에요  기도 꼭 부탁 드려요

저도 오늘 부터 더 열심히 기도하고 낼 새벽부터

작정기도 할려고합니다 작정기도 끝까지 잘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에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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