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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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221.♡.49.59) 댓글 3건 조회 690회 작성일 05-03-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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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은 불러서 대화방에 8명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지금은 누가 있을까?

몸 상태가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마음은 대화방에서  떠들썩 하고 있는데
이 컴은 대화방 서버가 열리지를 않는군요.
대화방 창이 안 보이는거 있죠.

컴이 또 바이러스 먹었나봐요. 

오늘도 방송으로 수고하는 자매는
사역을 하고 있구낭..

비 많이 내리고 있는데 비 오는거 싫어하면 비가 더 슬퍼하 해서
더 막 내릴껀데 어쩐데요.. 
비는 사랑 많이 받는데... 밖에 내리는 비는 와 사랑을 못 받을까?

고등학교 다닐땐 비 오는거 좋아했었는데..
특비 소나기 .. 마구 내리는 장대비..
비 맞고 날궂이도 많이 했었다가..  졸업하고 그 후로 비 오는거..
귀찮아라..싫다.. 했는데...

밤에 잘려고 누워있다보면  아무생각이 없다가도 빗소리에
신경을 다 뺐기고
빗소리가 뭔가 말할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죠.


때론 내리는 비도 좋아질때가 있죠.

성경어디였더라..
하나님은 이른비... 어.. 가을에 내리는 비.. 그리 좋지 않은비도
은택케 하신다네요.. 

졸려서 그런지 헥갈려가 하네요.


축복의 사람.. 찬양 잘 들었습니다.^^

제 사연소개 시켜 줌서나.. 하신 맨트...
좋아서 웃었습니다. 음... 험한일이라... 험하긴 험하죠..
힘없으면 못하는 일이니까요..

아침 에도 죽 한그릇 먹는둥 마는둥.. 점심엔 억기로  밥한끼..
저녁땐 역시 죽 한그릇.. 약먹고...
그래도 많이 좋아진 상태라  집에 들어오면 배고 파서  먹을거 있나 없나
찾는게 일 인거 있죠.

방송 마무리 할 시간인데.. 끝까지 수고 하시고
평안히  잘 자요..
그리고 낼 하루도 수고하시고요.
늘 수고! 수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게 일인듯...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찬양이 언제나 넘치면..............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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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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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1.♡.166.91) 작성일

  감사합니다...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시네^^
비가...맞아요..빗소리 들으면 참..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요..어쩌면 ..그래서 비오는걸 좋아하지 않는것일수도 있겠네요..와우ccm을통해 너무 아름답고 귀한 만남을 갖게되서
그 어떤것보다도 큰 부자가 된듯 싶습니다...
늘 와우ccm을 위해..그리고 기뿐하루를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릴께요...해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