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방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수 (221.♡.49.2) 댓글 3건 조회 437회 작성일 05-07-07 01:33

본문

사무실  생기고.. 개편되고 나서 새벽방송 이게 두번째 였던가? 첫번째였나?
전에 새벽방송 하는거 몇번 들었었는데..
오늘은 좀  뭔가있는듯.. 아니라고 말은 하던데..
안녕하세요.. 첨에 인사하는것 부터 목소리가 잠겨서 였을까?  들을수록
뭔일 있다냐 했었죠.
새벽에 방송한다는거 그거 무시 못하잖아요.
편히 쉈다가 방송 하는거라면 몰라..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밤 시간... 그러고 정신 차릴 겨를도 없이..
정신차릴 여유의 시간은 있나 몰라요? 그라고 또  방송 잡아야 하는데..

첫 오프닝 멘트 할때도... 그리고 마지막 찬양으로 바닷길 그 찬양 까지..
어 그라고 예전 생각이 나시는듯... 

회사서 일 다 마무리 못하고 왔다고도  그러고...  멘트하는 것들이
꼭! 내가 듣기에는 어.. 기뿐하루 자매 예기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게 맞는건 모르겠지만...

연애 편지 써드릴까? 하다가  참았습니다.ㅎㅎ

예전 생각하니깐 그 019폰 첨이 생각나네.. 
그때 충남 부여에서 일하고 있었었는데...  실수를 제대로 해가꼬..
그때 제대로 사과도 못했네.. 미안했었는데..

기뿐하루cj님은 나에게 방송씨제이.. 친구님이시지..
목소리에 힘이 없는듯 해가꼬  간단한 편지 비스므리 하게 사연올려줄라고 했는데
다른 분들이 먼저 올려주셔가꼬..  못올렸네..

사연 올렸으믄 아마도 제목이.. 친구에게..

친구에게.. 친구야... 친구야... 너는.. 함서나 시작했을텐데... 
아마도 그 사연속에 친구는 그대가 아니였을까? 프군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혹.. 힘든일 있었는감?  방송 하면서 들어본게 순간 울컥 하는것 같기도 싶었는데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눈시울이 붉어진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에고.. 내가 이럴때가 아니지.. 언능 컴터 끄고 자야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나가봐야 됩니다.
왼발 발목 뼈에 금이가서 낼이면  3주짼데 여전히 뼈는 붙지않고..
무리하면 안되는데 어쩔수 없이 오늘도 운전조금 해야겠군요.
걸어다니기도 꽤해야할듯... 어제도 무리했는데.. 그래도 무리가 되더라도
보답해야지.. 전도사님께.. 사람 만들어 주셨기에.... ㅋㅋ

스더자매 오늘도 출근해서 일해야할텐데.. 일하는것도 힘내서 일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전에 좋은생각들 함서나...  기뿐하루니깐 기뿐하루답게...  기뿐하루 보내야죵.. 그쵸!
김에스더인데...ㅋㅋ    방송 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토욜에 뵈용.. 프로그램 개편됬다고요.. 뭔지 궁금하네..
살짝 나한티만 알려주심 알될꼬?  방송때 들으세요.. 이케 또 말하는거 아녀?
완료를 눌러야는데 이거 누르기가 싫은지.. 그래도 자기 위해선 누를수 밖에..

늘 평안하십쇼.. 하루옆에 늘 주님이.. 그리고 응원하는 와우가족들이 있습니다.. ^^*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8.♡.227.132) 작성일

  샬롬~! 오랜만에 이렇게 긴 글을 보네요..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귀가 예민하다..예민하다 하시더니..진짜...귀가..대단하시듯^^ 언제나..늘 기쁘고..감사해야함에도 불구하고..사람이기에 지칠때가 있죠.. 그건..비단 저뿐만이 아닌..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 일것이라 생각드네요 늘 햇빛만 비치면 그 햇빛의 소중함을 잘 모르잖아요...때론 흐린날도있고 비도오고..천둥번개도 쳐야..햇빛의 소중함을 알게되듯이.. 삶도 마찬가진것같아요...그런데..참.죄송한 맘이 드네요... 그런 개인적인 감정의 부분까지 방송에서 드러났다면...그건 문제가 있는건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당......전혀 눈치 못채도록~! 오늘 하루 평안하십시요~

profile_image

김정수님의 댓글

김정수 아이피 (221.♡.49.2) 작성일

  ㅎㅎ 눈치 채지 못할까용.. 눈꽃자매님 눈치만 늘었다는데..^^ 눈치체실껄요..
민감한 귀.. 이것도 무시못하겠지만 서도..  피곤하면 목소리도 변하는법..
새벽 방송 듣다가 밤방송서 다시 뵙게 되니 반가웠고.
목소리 부터 틀리니깐..  기분 좋아지잖아요.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목소리가 힘이없고그러믄  벌써 무슨일 있는듯.  이랬게 시작되니말이죠.
죄송한 일이었던가?  뭐 개인적인 감정 필요할때도 있죠.    담에 연애편지는 아니더라고 편지 써 드려야겠습니다.  쓰느라고 고생 더 함서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