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나의 하루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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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호 (61.♡.241.82) 댓글 1건 조회 368회 작성일 04-08-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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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어찌할까나......

오늘하루도 주님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을꺼라 믿어 누나~~

그... 아침시간에 잠안자구 밤꼴딱세고 일하러가고... 참... 오늘의 12시부터지금의12하룻동안은

정말 소설책으로 내면.. 배스트샐러는 안되도... 일간 최고의 소설로 기록될듯!!!!!

그러니까10일저녁6시 일끝나고집에오구.. 7시에 칭구랑 영화보구.. 10시에 영화끝나서밥먹구

11시에 짐에갈려하는데 형들이 불러서 당구치러가고... 오늘 새벽.. 1시반꺼정 당구치고..

그때까지만해도 집으로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그러나이때!!1시반경피씨방을가자고

형들이 꼬셔서... 딱!! 한판만 하자고... 그말에 속아 4시반꺼정 게임하고.. 아침밥먹고...

5시반.. 1시간만 잠자기에도 그렇고해서... 곧바로 일하는데로 출격?? 출발...

출근시간은 8시까지..온시간은 6시반을 약간넘은시간... 약... 1시간의 시간을 어떻게 뵤낼까

생각하다가 깜박졸음... 매장앞에서 쭈그리고 누워서 자고잇었는데 아침에 경비아찌가 깨워주고

다시잠들고 다른직원이와서 나깨우고 매장들어가고.. 와~~~

쭈그리고 잠든 나으모습... 그 다른직원이 핸드폰으로 동영상을!!!!!실로 어지할것인가~~

너무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냈어요^^ 졸려 이제 자러갈꺼얌^^~~

누나도 잘자고 주님꿈꾸고... 데이트도 잘하고 내일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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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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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1.♡.24.223) 작성일

  이야~~ 진짜 파란만장하네..쿡쿡..
글 읽는데..가심이 조마조마 하도만..암튼..고생했구려...
오늘은..꼭 집에 일찍 드가서 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