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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기뿐하루님! 반가워요.. 기뿐하루님이라고 불렀는데..
음~~ 저는 기뿐하루보다 김에스더님이 더 좋아요.. 에스더 자매를 좋아하거든요..ㅎㅎ
사랑한다고 할까요? 짝사랑.ㅋㅋ 이거 누가 보면 뭐라고 할까.. 

회사에서 일하다가 다쳐서 2달정도 쉬고.. 8월마지막 주 부터 다시 회사 복귀하고
출근하게 되고.. 그 후로  토요일날 아침 방송 10~12시 방송을 함께 참여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회사 출근안하게 되어 방송 참여하게 됬었네요.
다시 방송 함께 한지 2달여 됬는데  오프닝때 잠깐 10여분 방송 듣고 대화방 있다가
컴이가 문제가 생기고 재부팅이 안되서 방송 끝나기 20분여 남겨놓고  다시 들어오게
됬네요.  간만에 함 방송 꼬집어 보는건데... 아쉽습니다.. 좋은 기회였는데..^^

주말 하늘을 보니 참 맑은거 있죠. 하늘이 파랗네요. 구름도 멋있고.. 
쬐여주는 햇살은 눈비시게 하고..

감수성이 좋아야 사람이 좋다는 도우미님의 말씀....  머리를 스쳤습니다.
방송을 마무리 하시기전 소개해준 글....  읽을때 마다 벅차오르는 감정들을 누르느라고
수고많았네요.^^  항상 그렇게 마음도 따뜻하게 아름답게... 
모든이들에게 좋은사람으로 다가가는 겁니다..ㅎㅎ

길게 올릴까? 했는데 아버지께서  전화를 해주셨네요.
상추밭 하우스에서 일하고 계신데  점심 먹자고 오라고 하네요.
가봐야 할듯 싶습니다..
다음에 연애편지 4탄을 기대하시오... 기약이 있을랑가는 모르지만...
방송 수고 많았습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주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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