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나만의 쏭쏭쏭 써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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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4.♡.250.121) 댓글 3건 조회 678회 작성일 10-04-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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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진행자님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들렀다가
그냥 돌아갈수 없어서
나만의 쏭쏭쏭! 써봅니다!!
오늘 가지고 온 주제는요
'부흥'이라는 단어에 떠오르는 찬양 세가지를 꼽아봤는데요.
오늘 소개할 곡들은 바로 이곡들입니다!




예수전도단 - 부흥

이곡을 빼면 시체(?)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부흥의 선두주자를 달리는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곡과 함께 부흥 2000도 많이 불렀었죠.
이곡을 8~9년 전에 정말 많이 불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시에 찬양 집회, 수련회 등등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곳마다 이곡을 부르며 함께 기도하고는 했었는데요.
이런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요.
요즈음 부르는 마커스의 '부르신 곳에서'에 버금갈만큼 성령께서 임하시는 현장마다 많이 불렀었죠.
메마르고 가난한 이 땅위에!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한국교회 위에 또 우리 위에 내리길 바라며 우리의 기도의 불씨 꺼뜨리지 않고
우리 두손 높이 들고 찬양하며 기도하길 원해요!




찬미워십 2집 - 교회를 부흥시키소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구요.
또한 처음에 이곡이 흐르기 전에 민호기 목사님께서 하시는 그 멘트가 너무 와 닿았었는데요.
찬양이 시작될때 이렇게 선포하시더군요.
"교회의 부흥은 세상을 향한 희생과 헌신입니다!"
정말 이 소망 없고 모든게 다 부질 없을것 같은 이 땅 위에
말씀으로 성령으로 우리가 연합하여
우리 자신들을 낮추고 또한 섬긴다면
세상에 병든 것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치유가 되고
또한 참된 기쁨을 맛보며 부흥이 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그러면서 오늘 이곡을 꼽아봅니다.




Again 1907 - Again 1907

우리 한국교회사의 큰 부흥을 꼽자고 한다면
모두들 1907년 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된 평양대부흥운동을 기억할 것입니다.
당시 성령의 역사가 뜨거웠다는 기록들이 당시 선교사들의 기록들에 자세히 나타나있는데요.
그 부흥의 시작은 진정한 회개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일제에 탄압받고 소망없이 살아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또 한번 일어설 수 있게 주님께서는 한없이 은혜를 베풀어주셨고
성령충만함으로 그 시절을 이겨낼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시대를 이기고 지금의 시점에 온 지금!
우리 믿음의 1세대들의 그 헌신과 희생이!
그 뜨거운 기도의 불씨가!
지금도 꺼지지 않고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 한국교회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기도의 불을 켜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위에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 한국에 1907년에 있었던 그 부흥이!
아니 그것보다 더욱이 뜨거운 부흥이 오리라 굳게 믿습니다!
2007년에만 100주년 기념으로 부흥을 외치는것이 아닙니다!
100주년 맞춰서 주님께서 부흥을 주시겠다 하신 것도 아니고!
우리가 깨어 기도하며 각자의 직분을 잘 감당한다면
그 부흥을 주시리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오늘 이렇게 짧지만 이 세곡을 뽑아봤습니다.
공감을 하지 못할 부분도 없잖아 있겠지만
그래도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이렇게 써봅니다!^^
에스더 진행자님!
늘 방송하시는 가운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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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도우미님의 댓글

찬양도우미 아이피 (114.♡.250.121) 작성일

  와우!! 두번째로 참여해주신 달님!!
감사드려요!!
달님 덕에 저도 이곡들 오랜만에 들으면서 은혜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