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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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221.♡.49.2) 댓글 2건 조회 403회 작성일 05-08-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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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방송 수고 많았습니다.
한것도 없는데 시간 다 가고.  1시 넘었네.가야할 시간.. 
오늘은 왜 대화방서 조용히 있었을꼬?
기분이 이상하고. 기분이 묘하다는 그 느낌만 들고... 

알수가 없습니다. 

이제 조심히 차 타고 교회로 자러 가렵니다.
집에서 자면 새벽예배 못드릴 확률100%라고 말해도 거짓말이 아닐테니깐요.

청년회실 가서 자려고 누우면 오늘은 어떤 생각이 들을까? 

오늘은 어떠한 기도를 드리게 될까? 

청년들만 생각하면  비판하게되고.. 그러면서 슬퍼지는 걸까?
마지막 찬양 예정된 시간.. 이곡들으니깐. 더 슬퍼지는것 같어.. 

혼자서만 자꾸 맴 도는 걸까? 
꼬집는것도 될수있음 안할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나를 찾아가야할듯....  나를 꼬집자... 딴사람 꼬집지 말고.. 

토욜날 부터 휴가람서요..  토욜방송도 잘 하시고.. 휴가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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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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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8.♡.227.132) 작성일

  샬롬~!정수형제님...오늘도 변함없이 이곳을 찾아주셨네요
하늘에 이상이 생긴건지..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그러게..어제는 왜그렇게 기분이 묘했을까?? 저도 궁금한데요..무슨일 있으셨나??
그리고...다른사람도..본인도 꼬집지마요..아프잖아요
그냥..때로는 흘러가는데로...지켜보는것도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