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난 아침 먼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수 (221.♡.49.51)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08-10-02 10:44

본문

새벽1시를 넘기고 잠든 그시각.
하염없이 깊은 잠을 빠져봅다..

어김없이 찾아온 오늘의 시간.
밖은 가을을 뽑내고 있네요.
아침10시10분여 잠에깨어 눈을뜨고
먼저 컴을 켜게 됩니다.ㅎㅎ
와플을 열고 자동이와 함께하는 시간
글을 적어네요.
방송시간표에 맞춰 2시~4시를 맡고계신 진행자님.
한국교회에 찬양사역을 위해 바삐 움직이시는 진님! ^^
와우삼실 이전하기 전 이었었죠.
시간적 여유가 많을때 와우사무실을 찾고자 마음먹고
사무실을 물어 찾아갔었지요.. 관악구청근처를 향해..
서울대입구 몇번출구였더라...??
제 바로 앞에 누군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들 많은 사람중 진형제님이 제 앞을 지나 걸어가고 있었다는것!
이렇게 해서 형제님과 첫만남..
둘다 서로 모르고있는 첫만남이 시작됬고.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역출구앞에서 지나가시던 모습이
떠올렸었습니다. ^^
그때 진형제님을 처음알게됬었지요.
소울메이트, 허브.국장님,진형제님을 직접 처음 얼굴과
얼굴을 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진형제님 방송진행하시고 홈페이지도 이렇게 생겼는데
제가 글을 처음올리나 봐요..ㅎㅎ
몇번 들려서 글을 올린듯 한테...
김정수를 찾아보니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

화욜방송 늦장부려서 오후2시가 넘어서야 병원에 도착하고
치료받고 다시 집으로 들어오는 30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방송에 참여하니 2부가 진행중이더군요.

지난2주라는 시간동안 대부분 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의 3일도 그럴것 같네요.
여유를 부리며 새롭게 시작될 직장에서 일하기 위해
먼저 기술교육 연수생 4개월이라는 과정을 밟아가게됩니다.
10월6일부터요.
방송을 청취하고 대화방에 참여하고...
찬양신청 사연들도 읽어가고...
방송에 참여하는것이 어려워졌기에
뒤늦게 열심을 내어봅니다. ^^ 

하나님께서 원하심으로 주의도구로 쓰여지심에
"예배자; 찬양사역자라는 그릇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함에 찬양함이 깊어져만 갈수록
가정에서의 내리신 하나님의 질서도 또한 동일하게 깊어져가며
사역하시는 곳 곳마다 한분 하나님을 모심에
그 동일하신 주님을 주께로 돌아오게 함들에
사명이 오늘도 변함없이 움직여져 가겠군요.

건강하세요! ^^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