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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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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OL 댓글 0건 조회 1,404회 작성일 09-11-10 00:04

본문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월요일밤의 기분좋은선택 기분좋은중독입니다.
  인생은 늘 끊임없는 결정의 순간을 갖고 있지. 30초 규칙이란, 어떤 일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섰을 때 딱 30초만 더 생각하라는 것일세. 우유부단하게 망설이라는 듯이 결코 아니라네. 어떤 결단의 기로에 섰을 때 30초만 더 자신에게 겸허하게 물어보라는 것일세. 이 결정이 내 삶과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 보라는 것이지. 이 30초의 짧은 순간이 인생을 결정적으로 뒤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게. -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
  수억 번의 선택의 순간들이 모여서 하나의 인생이 완성됩니다. 매 선택의 순간마다 딱 30초씩만 더 생각하는 자그마한 습관하나가 우리를 성공하는 인생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30초 규칙,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강력한 툴(tool)입니다.


오늘의 한줄톡 주제! ‘장한 나를 칭찬해주자!’입니다.


스토리1

좋은 이야기의 효과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 행위가 극히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어쩌다 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 그들은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그 죄를 다스린다고 한다. 부족 중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를 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일을 중단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 큰 원을 이루어 둘러선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소리로 한마디씩 외친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 죄인이 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이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하나 열거된다. 심각하고 진지하게 모두 그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한다.
 말하자면 변호사만 수백 명 모인 법정과 같다. 죄 지은 사람을 비난하거나 책망하는 말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며칠이고 걸쳐서 칭찬의 말을 바닥이 나도록 다하고 나면 그때 축제가 벌어진다.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이 이 의식을 통해 새사람이 되었다고 인정하고 축하하는 잔치를 벌이는 것이다. 실제로 이 의식은 죄짓고 위축되었던 사람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준다.
  정말 새 사람이 되어 모든 이웃의 사랑에 보답하는 생활을 하겠다는 눈물겨운 결심을 하게 만든다. 범죄 행위가 거의 없어서  이런 행사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고 하는 사실이 바로 그 증거이다.
  이 기발한 방법을 우리 일상 속에서 한 번 실행해 보면 어떨까요? 타인의 장점만을 보면서 살아가기에도 짧은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스토리2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 피아니스트가 살았습니다. 그는 피아노 독주회를 준비하고 지방신문에 광고를 내는데, 당시의 유명한 음악가인 리스트의 제자라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물론 거짓입니다. 리스트를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연주회가 있기 며칠전 리스트가 이 마을에 오게 되었습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거짓이 탄로 나면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일생은 끝장나고 마는 것이 됩니다. 전전긍긍합니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이제는 달리 도리가 없습니다. 리스트가 마을에 왔을 때, 그는 백배 용기를 내어 리스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빕니다. “제가 선생님의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함이 많은 피아니스트인 주제에 감히 당신의 제자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그러자 리스트가 조용히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당신은 크게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부끄러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앞에서 한번 연주해보시오.” 연주를 시킵니다. 그는 벌벌 떨면서 리스트 앞에서 피아노를 칩니다. 리스트는 연주를 들으면서 중간중간 멈추게 하고 고쳐줍니다. 연주를 마치자 리스트가 그에게 말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내가 당신을 가르쳤으니 이제 당신은 분명히 내 제자입니다. 그리고 연주회에서 당신 연주가 끝나면 제가 한 곡 연주를 하겠습니다. 관객들에게 그렇게 소개하십시오.” 그 연주회는 엄청난 기쁨과 영광의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한줄톡에 참여해 주신 분들~

오키 - 주일날 몸은 힘들지만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섬기는 오키랍니당~ 히힛^^* 오늘두 방송내내 너무 행복해요>.<  [2009-11-09 22:53:26]
 
춘천 손수레 - 이쁜 도우미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항상 웃는 모슴 좋아해요  진행님 항상 재미 있고  이쁜도우미 칭찬많이 하는 모슴 보여요 항상 화이팅  [2009-11-09 22:42:11]
 
스마일 - 오늘도 욜심히 일하고 피곤하지만 방송 청취하고 있는 장한 나 캬캬캬캬캬캬캬 ㅋㅋㅋㅋ  [2009-11-09 22:42:06]
 
난나야w - 와우씨씨엠 kool진행자님 방송들으니깐 이쁘져? 사랑스럽져? ㅋㅋ 하나님 절 칭찬해주세요  [2009-11-09 22:17:58]
 
광용전도사 -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어요..아~~웅 칭찬해주고 싶어요~~~잉..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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